A. 안녕하세요. 제약사업본부 재직 중인 이경 주임 입니다. 엘앤씨바이오의 제약사업본부는 2019년 10월 시작하여 

메가에스틴정, 메가프리드정, 아세페린정 등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QA부서는 품질시스템 운영, 적합한 제품의 출하승인, 밸리데이션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A. 입사 전에는 QA 업무가 주로 규정에 따라 문서를 검토하고 기록을 관리하는 비교적 정적인 업무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현업에 들어와 보니, 단순한 문서 검토를 넘어 규제 변화에 즉각 대응하고, 품질 이슈 발생 시 신속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조치를 취해야 하는 등 매우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이 요구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다양한 부서와의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며, 현장의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판단하는 역량도 필요하다는 점에서 

예상보다 훨씬 더 역동적인 업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현업에서는 문제 해결 능력과 유연한 사고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몸소 체감하고 있습니다.

A. 저희는 다양한 형태의 바이오의약품을 다루며, 특히 내용고형제 의약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처음에는 생소하고 어려운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선배들의 도움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점차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스스로 배우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분명 빠르게 적응하고 발전할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열정을 펼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회사입니다.